-
[남기고] 군자리에서 오거스타까지 3. 치치 로드리게스
치치 로드리게스가 필드에서 중세 기사 복장으로 포즈를 취했다. [골프다이제스트 제공] 마스터스는 내 생애 최고의 대회였다.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코스도 내가 라운드해본 골프장 중 단
-
"왁스 칠한 차 보닛서 퍼팅을"
누가 오거스타의 유리알 그린을 정복할 것인가. 연습라운드에서 뉴질랜드의 마이클 캠벨이 10번 홀 그린사이드 벙커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. 맑은 날씨가 계속된 올해는 그린이 더욱 딱
-
[탐방!] '꿈의 코스' 오거스타 골프장
골퍼라면 한 번쯤 밟아보고픈 꿈의 코스, 바로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(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)이다. 해마다 마스터즈 대회를 개최해 국내 팬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곳. 타이거 우즈의
-
폭우 쏟아진 '꿈의 그린'
▶ 최경주가 마스터즈 개막 전날의 이벤트 대회인 ‘파3 콘테스트’에 아들(호준·8세(오른쪽))을 캐디로, 세살 난 딸(신영)을 타월걸로 데리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. 오거스타=정제원
-
'별들의 전쟁' 마스터스 스타트
미국프로골프협회(PGA) 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가 8일 밤(한국시간)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4일간의 열전을 시작했다. 최경주(34.슈페리어)는 9일 새
-
[PGA] 마스터스골프 이모저모 - 3
0... 타이거 우즈가 마스터스 정복에 또한번 실패하자 오거스타 주변에서는 `마스터스의 징크스가 있기는 있는 모양'이라는 반응들. 징크스는 `세계랭킹 1위는 마스터스에 오를 수 없
-
[PGA] 김성윤 매스터스 자신있다
“수퍼스타들과 어깨를 당당히 겨루는 일만이 남았다.” 김성윤(18·안양 신성고)이 6일부터 조지아주 어거스타 내셔널 골프코스에서 열리는 2000년 매스터스에 참가하기전 본보와의 가
-
[PGA] 김성윤, 우즈·오미라와 라운딩
김성윤 (17.신성고) 이 슈퍼스타 타이거 우즈, 마크 오미라와 함께 라운딩했다. 김은 5일 번외경기인 '파3 컨테스트' 에서 우즈, 오미라와 한조를 이뤄 9홀을 돌았다. 이번이
-
[PGA] 우즈, 김성윤에 "참 잘친다"
새 천년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골프대회가 6일 오후 9시(한국시간) 1백2명의 정상급 골퍼들이 참가한 가운데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골프클럽(파72) 에서 막을 올렸다. 바이
-
[PGA] 마스터스 징크스
데이비드 듀발.데이비스 러브 3세.그레그 노먼.필 미켈슨.콜린 몽고메리…. 정상급 기량을 보유하고도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서 단 한번도 우승하지 못한 선수들이다. 올해로
-
[PGA] 우즈, 김성윤에 "참 잘친다"
새 천년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골프대회가 6일 오후 9시(한국시간) 1백2명의 정상급 골퍼들이 참가한 가운데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골프클럽(파72)에서 막을 올렸다. 바이런
-
[PGA] 마스터스 이모저모
0... 크리스 페리가 마스터스대회 개막에 앞서 열리는 연례행사 '파3 컨테스트'에서 우승. 페리는 6일(한국시간)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의 9개 쇼트홀에서 벌어진 파3 컨테스트에서
-
[PGA] 김성윤, 우즈·오미라와 라운딩
김성윤 (17.신성고) 이 슈퍼스타 타이거 우즈, 마크 오미라와 함께 라운딩했다. 김은 5일 번외경기인 '파3 컨테스트' 에서 우즈, 오미라와 한조를 이뤄 9홀을 돌았다. 이번이
-
[PGA] 김성윤 매스터스 자신있다
“수퍼스타들과 어깨를 당당히 겨루는 일만이 남았다.” 김성윤(18·안양 신성고)이 6일부터 조지아주 어거스타 내셔널 골프코스에서 열리는 2000년 매스터스에 참가하기전 본보와의 가
-
오거스타 내셔널 파3 콘테스트 우승한 샌디 라일
영국의 샌디 라일이'파3 징크스'의 후보로 등록됐다.88년 우승자인 라일은 마스터스 개막 하루전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파3 콘테스트에서 남아공의 마크 맥널티와 연장 접전을 벌인